경기도,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인증서 전달…15곳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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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'2025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사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'을 열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 환경을 조성해 온 제조업체 15곳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.
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'행복일터' 선정은 △노동안전 관리 체계 △차별 없는 고용 환경 △원활한 의사소통과 문화 이해 △복지 및 정착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발굴·격려하는 정책 사업으로, 이주노동자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제도적으로 인정한 전국 최초 사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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